[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김태현 국제 NPO 범죄 수사연맹 총재가 ‘제8회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자랑스런세계인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 고호곤 총재(삼성공조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용조 대회장(핀코월드 회장), 한국 공동대회장(세계평화작가), 한광일 공동대회장(한국강사은행 총재), 김중로 국회의원, 중앙이시아 테러방지협회장 탈리이, 안또쉬킨(푸틴 대통령 고문이자 리시아통합당 국회의원 환경분과위원장), 두바이 알파자그룹 왕자 (Sheikh Hasher bin Maktoum A1 Maktoum), (사)대한경호협회 이건찬 회장의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자랑스런세계인대상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와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자아스런세계인대상을 수상한 김태현 국제 NPO 범죄 수사연맹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환경의 지구촌 구성원으로서 세계 48개국의 회원들과 협력 관계를 통한 국제사회의 대민 사회 안전망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본 단체를 재단법인으로 창립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화 하겠다” 밝혔다.
김 총재는 “국경을 초월해 민족과 인종적 차별이 없는 평화롭고 의로운 지구촌 세상을 구축하고, 범인류적 시민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제 NPO 범죄 수사연맹을 창립함으로써 공의로운 목적사업을 달성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적 공조를 필요로 하는 범죄 수사는 각 국가의 이익 및 정치, 경제적 이유로 원활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국제적인 공공의 사회 안정을 목적으로 한 공안적인 상황 해결을 위해 본 단체인 국제 NPO 범죄 수사연맹은 회원국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본연의 책무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수상자로는 김태현 국제 NPO 범죄 수사연맹 총재를 비롯해 정재호, 정우택, 전현희, 이원욱 국회의원, 키르기즈스탄 공화국 중앙아시아테러방지협회 회장 탈라이,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연변지부장 허덕환(중국인), 한중국제의료산업연합회 대표회장 정상선(중국인), 부산KS성형외과의원 최기영 원장,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프로듀서 오미란(중국인), 항공고속철영상직업학교 총장 박문길(중국인), 한터키경제협회 회장 하칸 발탈르(터키인) 등이 선정됐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