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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한파주의보, '눈' 펑펑 지역도...매서운 추위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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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한파주의보, '눈' 펑펑 지역도...매서운 추위 언제까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6.11.23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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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출처=YTN 캡처>

[KNS뉴스통신=황인성기자]수요일인 23일 오늘, 경남을 제외한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4도로 전날보다 7도가량 떨어지며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낮 최고기온 또한 3도~12도로 어제보다 많이 낮겠다.

특히 강원북부산간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강원동해안에도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 각 지역별 오늘 오후 최고기온(날씨)은 서울 4도, 춘천 6도, 강릉 8도, 대전 5도, 청주 4도, 대구 7도, 광주 6도, 전주 5도, 부산 12도, 제주 9도, 울릉·독도 5도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모레(25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차차 오르기 시작하여 글피(26일)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전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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