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기자]석촌역이 물바다가 됐다.
22일 오후 1시 40분경 서울 지하철 9호선 석촌역 인근에서 직경 700㎜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역류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dkfm**** 얼마 전...일본 시내 바닥 뚫린 것 겁나 욕하더니..부메랑이 되어 날아왔다” “mozo**** 향후 저 동네 큰 문제 생길 것 같다” “dydd**** 석촌을 못가” “jyma**** 추운데 고생하시겠다” “jyma**** 늦은새벽 빙판길이 되지 않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시공사 측은 파열된 부분을 계속 찾으며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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