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아이오아이,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의 스무 살 생일을 준비하는 팬들의 사랑이 화제다.
아이돌 대표 미인으로 떠오르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핫한 루키 정채연의 생일을 맞아 지하철 및 진동벨 인증샷 이벤트, 광고 등 스케일도 NO.1인 팬들의 애정이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정채연 팬페이지 'With Your Moonlight'는 정채연의 스무 번째 생일인 오는 12월1일을 맞아 지하철 및 진동벨 인증샷 이벤트, 상품 제공, 생일 광고 등 다양한 생일 이벤트를 팬클럽광고 전문 대행사 뉴스캐스트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정채연 생일광고 시안의 경우 Happy Chaeyeon's Day라는 문구와 함께 합정역 지하 3층에 게재돼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함께 진행되는 진동벨 광고는 정채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인근 카페베네 선정릉역점을 비롯해 던킨도너츠 건대입구역점, 탐앤탐스 강남구청역사거리점, 투썸플레이스 압구정 1호점 등 3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지하철 & 카페 진동벨 광고 인증샷 이벤트의 경우 정채연의 생일광고를 직접 찍어 태그 #정채연 #20번째생일 #CYDAYWYM 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정채연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이 조명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프로듀스 101 최종 멤버로 발탁돼 그룹 아이오아이는 물론 다이아 활동 또한 이어가며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과 tvN Asia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 '먹고 자고 먹고'를 통해 백종원, 샤이니 온유와 함께 출연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인기리에 방영된 tvN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까지 선보이며 또 다른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