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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복지허브화’ 정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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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복지허브화’ 정착 총력
  • 강남용 기자
  • 승인 2016.11.18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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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원탁회의 개최
원탁회의 모습. <사진제공=청양군>

[KNS뉴스통신=강남용 기자] 충남 청양군이 ‘복지허브화’ 정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핵심정책인 ‘복지허브화’의 조속한 정착과 활성화가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인다는 판단 아래 청양군은 18일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준배 부군수를 비롯해 청양군과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각 읍·면장 및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 가운데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웃愛(애) 발견! 행복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공개 주민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강 부군수는 “복지허브화는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군의 중요한 핵심 사업”이라며 “사람중심의 따뜻한 복지허브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양군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읍면동 중심으로 바뀐 복지전달체계 변화의 흐름 파악과 공감대를 확산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원활하고 왕성한 활동을 지원하며 감성복지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용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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