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집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풍성…해외직구 무료반품서비스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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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집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풍성…해외직구 무료반품서비스 등 제공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6.1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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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1년에 한 번 뿐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외직구족들의 관심이 '직구'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해외직구 배송대행업체 '오마이집'이 해외직구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오마이집의 무료반품 서비스는 배송된 상품이 파손이나 오배송될 경우, 해외의 쇼핑몰까지 무료로 반품해 준다. 또 반품 상품가의 20%와 배송비, 세금을 납부한 경우 세금까지 전액 환불해 준다. 파손, 오배송 외에도 고객의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 및 전자제품 A/S를 위한 해외발송까지 모두 적용된다.

또 오마이집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신규가입 회원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가입 회원이 추천인란에 회원 ID를 등록한 경우, 추천인과 신규 회원은 가입일로부터 한 달 동안 배송비를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평균 30% 할인해주는 '프라임 무료체험 행사'다.

프라임 서비스는 연회비 49달러를 지불하는 회원제 유료서비스로 사용실적에 따라 평균 28~36%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각종 수수료를 무료로 책정하거나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가능하며, TV 구매 고객에게 50달러 할인쿠폰 및 50% 할인쿠폰을 각각 1장씩 제공한다. 이는 해외직구 4번에 1번꼴로 무료 배송 받는 셈이다. 신규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오마이집 관계자는 “해외 직구족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직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해외직구 초보자들도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오마이집을 통해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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