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현기 기자]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벌써부터 내년계획을 말씀중심의 신앙과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타이틀로 각 교계와 기독단체, 기독교방송사 등 여러기관 단체들이 성경통독과 성경암송을 중심으로 기획과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선교단체로는 성경일독운동으로 성경보급사역을 하는 전 세계적으로 성경읽기 운동을 벌이는 비영리 국제선교단체 원바디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월간성경 ‘바이블타임’을 선물보내기 운동을 벌인다.
주제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이블타임’이다. 바이블타임은 원바디가 발간하는 성경월간지로 1년간 신약 또는 신구약 일독을 위한 성경본문으로 구성된 소책자다.
원바디 바이블타임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바이블타임 선물 보내기’ 기간으로 정하고 2017년 1월 새버전으로 신약1년일독 개역개정을 새롭게 출시하여 소개하는 가이드 샘플북 1만권을 각 교단 총회 등 교계와 지역교회에 적극 홍보를 할예정이다.
교회, 기관 단체 단체신청 구독은 1권당 1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보육원과 교도소에 바이블타임 보내기 운동후원사역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바이블타임은 매달 25만부가 발행된다. 수원중앙침례교회(목사 고명진) 5000부, 대학연합교회(목사 김형민) 1000부 등 국내 7만부가 발행되며 해외에 교회와 각 47개국 선교사와 사회적 약자인 해외고아, 교도소 제소자 에게도 후원을 통해 무료로 성경을 번역하여 보내고 있다. 내년에는 매달 30만부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바이블타임 성경읽기운동의 홍보대사로는 방송인 최선규 아나운서와 자녀세미나 1순위 인기강사 황경애사모, 품성세미나 전문강사 조성권 목사는 여러 교회와 세미나를 통해 사역을 동역하고 있다.
인터넷 기독교 포털사이트 온맘닷컴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천이벤트서비스에 도서/영화 란에 바이블타임을 소개하며 성경읽기에 동참하고 있다.
말씀치유사역자로 헤븐리터치센터 손기철 장로는 지난 원바디 직원예배에 강사로 초청되어 "바이블타임 성경을 편집과 디자인 작업까지도 기도하면서 만들어야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통해 성경을 받고 읽는 한 영혼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수 있다"며 "나는 뉴욕거리의 전도자로 알려진 지용훈 목사와 십자가의도 이현수목사, 이단세미나 박기성 목사 등 도 원바디 사역에 격려해주었다"고 전했다.
전국 교회에 가장 많은 세미나를 유치하는 교회사역개발원은 각 세미나에 바이블타임 소개를 적극적으로 목회자와 성도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있다. 세미나는 교회부흥과 주일학교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시스템이지만 성경읽기는 매우 중요한 본질이고 말씀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신현기 기자 shk21shk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