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좋은라이프㈜가 VIG파트너스의 600억원 자본 투자가 완료됨에 따라, 상호를 변경하며 새출발 한다고 14일 밝혔다.
좋은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부실한 상조업체들의 폐업으로 불안하고 부정적인 시장 속에서도 대규모 자본 증자와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면서 “업계의 리더로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믿을 수 있는 상조회사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상호 변경과 함께 신속한 고객대응을 위하여 2016년 11월 말경에는 본점 소재지를 경기도 고양시에서 서울시 중구 순화동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또한 오랜 광고 모델인 텔런트 박근형과 함께 배우 문숙, 탤런트 성동일씨와 전속 모델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며 12월부터 차별화되고 신뢰감 있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