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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노폐물 쌓이는 환절기, 디톡스에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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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노폐물 쌓이는 환절기, 디톡스에 신경써야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6.11.11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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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날이 추워지면 활동량이 줄고 연말연시 각종 모임 등으로 평소 식단과 다른 식품들을 섭취하면서 몸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그러다보니 그 어느 때 보다 디톡스(해독)에 신경 써야한다.

디톡스는 현대인의 숙명이다. 각종 식품이나 건강 프로그램 광고만 봐도 ‘디톡스 열풍’은 식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른 디톡스법은 어떤걸까. 노폐물이 쌓이는 원인을 찾고, 우리 몸에서 디톡스를 담당하는 기관과 해독 과정을 알면 답은 쉽게 나온다.

우리 몸에 노폐물은 왜 쌓일까. 나쁜 공기를 마시거나 음식에 섞인 나쁜 성분들이 몸에 들어오는 경우, 그리고 내부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요즘 세포노화 주범이 되는 활성산소는 과식, 육식,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발생하기에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

우리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기관은 간, 대장, 신장이다. 이 세 기관이 건강하지 않으면 그만큼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쌓이게 된다. 우리 몸에 들어온 노폐물은 대변을 통해 약 70%, 소변을 통해 20% 이상 빠져나간다. 그 외 피부(모공)와 땀 등을 통해 소량 배출된다. 대소변만 잘 봐도 우리 몸은 청정구역이 될 수 있다.

올바른 디톡스법은 무엇일까. 바른 생활 습관과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하다. 이것만 지켜도 여러 경로로 들어오거나 발생하는 노폐물 양과 활성산소 양을 줄일 수 있다. 디톡스를 담당하는 간․대장․신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배변을 규칙적으로 해주면 된다. 여기에 적절한 운동으로 신체 리듬을 살려주고 피부를 숨 쉬게 해주면 최고다.

이 과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이다. 육류는 대장에서 부패되며 소화되는 과정에 활성산소를 대량 발생시킨다. 육류 섭취량을 줄이고 영양균형을 맞춘 식단이 필요하다.

여기에 간, 대장, 신장을 보하고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기능성 푸드’를 더하며 활성산소 잡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컬러푸드를 더해준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배변활동과 이뇨 작용이 활발해지도록 만든다. 식이섬유를 자주 섭취해 대장에 붙은 각종 노폐물을 끌어안고 대변으로 내보도록 한다.

위의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생식이 있다. 1일 1생식만 잘 챙겨도 디톡스는 저절로 된다. 생식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성분이 들어 있는 헬스푸드를 적게는 40여 가지, 많게는 100여 가지 이상 담고 있는 영양식이다. 이를 먹기 좋게 가공해 두유나 물에 타 먹으면 된다. 매우 간편하기에 1일 1생식을 하는 게 어렵지 않다.

이롬은 국내에서 생식으로 유명한 업체다. 개발자 황성주 박사는 ‘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 ‘1일 1생식’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생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황성주 박사는 암환자들을 대하면서 고민하다가 그들을 위한 생식 식이요법을 개발했다. 이롬 황성주 생식과 이롬 셀푸드 생식이다. 가까운 이롬 가맹점 및 이롬 온라인 공식쇼핑몰 이롬샵에서 이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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