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호섭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19(월) 오후 3시 30분 부평1동주민센터 4층 문화마당에서 22개동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자원봉사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자원봉사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교육을 통한 자질을 향상시키고, 봉사활동에 대한 사기진작을 통해 자긍심 고취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유해숙 교수(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자원봉사자의 행복한 삶을 위한인식과 실천’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주민자치 리더로서 사명감과 자원봉사 활동가의 마인드 제고를 위한 강의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평구에서 시행하는 ‘주민 참여 예산제’에 관한 홍보도 병행 실시하여 지역 리더로서 주민참여예산제의 참여와 홍보에 앞장서주기를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전문적인 자질 함양과 지역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전호섭 기자 anews21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