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4:25 (목)
‘스파스토리 인 설악’, 설악산 길목 최적 입지에 원스톱 휴양까지
상태바
‘스파스토리 인 설악’, 설악산 길목 최적 입지에 원스톱 휴양까지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6.11.11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텔 내에서 온천스파, 워터파크 등 원스톱 휴양 가능해 수요자 관심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최근 ‘힐링’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며 힐링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힐링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편안한 휴양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여행지에 관광, 휴양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입지를 선호한다.

이러한 여행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이 바로 온천호텔이다. 온천호텔은 부대시설이 함께 갖춰져 온천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원스톱 휴양이 가능한 온천호텔 ‘스파스토리 인 설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형 호텔로 현재 객실 등기 분양 중이다.

특히 국내 최초 온천호텔로 지어지는 만큼 호텔 내 온천스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심도 1,100m 이상에서 토출온도 40℃이상의 보양온천으로 예정돼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게 조성된다. 또 향후 전국 6,000만 온천 수요를 흡수해 투자자들의 안정적 수익까지 보장하게 된다.

여기에 찜질방, 노천탕, 온천수를 이용한 워터파크, 야외 바베큐장, 피트니스클럽, 연회장, 옥상하늘공원(라운지), 각종 상업시설 등 희소성 높은 부대시설로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호텔 내에서 원스톱 휴양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된다. 호텔 전면에는 1,500여 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도 위치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국내 최초 온천 호텔이라는 희소성이 부각되고 설악산 인근 부족한 부대시설을 호텔 내에 한번에 갖추고 있어 향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속초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까지 탁월하다. 2016년 말 개통되는 설악 IC가 차로 5분거리 자리하고 있으며 속초해수욕장 7㎞, 설악산이 5㎞ 거리로 관광객을 흡수할 수 있다. 대포항, 이바이촌, 속초 중앙시장, 비룡폭포, 영금정, 영랑호, 청초호 등도 가까워 쾌적하다.

다양한 속초의 개발호재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동서고속도로(2017년 개통예정), 동해고속도로(2016년 12월 연장 개통예정), 동서고속화철도(2025년 개통예정)가 예정돼 있어 관광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또 속초 크루즈항(2017년 7월 완공예정)과 마리나 항만 개발도 진행돼 해양레저 관광객까지 잡을 수 있다.

속초의 분양형 호텔로 선보이는 만큼 탄탄한 배후수요로 은행금리보다 높은 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구분 등기까지 할 수 있다. 이는 객실 소유권에 대한 매매도 비교적 쉽다는 의미다.

이외에도 호텔은 위탁운영 외에 실거주나 직접 임대도 가능해 운영방식이 다양하다. 최초 계약자에게는 보증금 500만원이 지급되고 운영 개시 전 6개월치 월세 선 지급, 연간 15일 무료 숙박, 연간 30회 스파 이용권, 분양가 50%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스파스토리 인 설악은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307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만 3200㎡에 지하 2층~지상 4층, 총 12가지 타입 305실로 조성되며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12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