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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모델협회 창단식 “아시아 넘어 세계무대에서 뷰티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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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모델협회 창단식 “아시아 넘어 세계무대에서 뷰티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날 것”
  • 김영은 기자
  • 승인 2016.11.10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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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모델협회 창단식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라빌에서 열린 가운데 힘찬 시작을 위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KNS뉴스통신=김영은 기자] (재)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가 10일 서울 강남구 더라빌(The Laville)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150여 명의 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50여개의 협찬사 관계자 및 70여 명의 소속 모델들이 참석했다.

(재)국제모델협회는 소속 정회원 모델들을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뷰티 엔터테인먼트로 진출시키고 문화예술 산업의 추진, 모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창단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라빌에서 열린 (재)국제모델협회 창단식에서 안병천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안병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모델협회는 다양한 외교적 문화교류를 통한 문화예술의 활동의 지평을 넓혀갈 것이며 모델의 건전한 발전, 권익향상을 위해 관련 산업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21세기 패션시장은 더 이상 보고 입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문화‧예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역량을 강화해 국제모델선발대회, 미스월드모델대회, 슈퍼비키니대회, 세계적 IMA머슬대회, 패션페스티벌, 모델합창단 등 다양한 모델대회와 국제모델골프단을 창단해 골프브랜드패션대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소외계층 환우아동과 기초수급가정을 후원하겠다”며 참석자들에게 성원을 부탁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라빌에서 열린 (재)국제모델협회 창단식에서 배우 이동준씨가 회장으로 위촉됐다.

 

국민배우 이동준 회장은 “앞으로 재단법인 모델협회는 모델들의 삶과 질과 가치를 높이고 국제적인 문화교류와 예술적 교류를 통해 모델산업이 선진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협회 창단을 축하하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단식은 축하공연, 축사, 위촉식, 협회 모델 소개,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재)국제모델협회는 창단식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과 모델들의 권익향상, 관련 산업의 결속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클라이언트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서 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을 맡은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을 중심으로 이동준 회장(연기자) 이기연 사무총장(다음넷 대표), 장영재 상임부회장(로바나코리아 대표) 조현하 상임부회장(빅웰 대표), 이경일 고문단장(BASIS 인베스트먼트 회장), 정준 이사(더 라빌대표), 박병희 이사(힐링바이오 본부장), 김미선 상임이사(하이씨씨 이사), 최충웅 고문(전KBS국장), 장경택 고문(KNS뉴스통신 대표), 강현수 상임이사(스타코리아 대표), 은희승 이사(HS엔터테인먼트그룹 대표), 안진호 부회장(코리안몰 대표), 박응준 부회장(모델라인 대표), 백종성 이사(제이알로고스 대표), 김태현(국제NPO범죄수사연맹 총재), 김철영 이사(스토리풀 기획실장), 배진규 대외협력이사(두번째 생각 이사)를 포함한 앙드레정 조직총괄위원장, 김재수 부회장(국제언론위원장)들을 공식 위촉했다.

 

홍보대사로는 MC부문 모건우, 영화배우 김연수, 연기자부문 민송아, 이병욱, 국악부문 나경화, 스포츠부문 우지원, 개그우먼부문 김선정, 팝페라 부문 스텔라케이리, 모델부문 이서경, 성악부문 이성혜(세종대 성악과 교수) 제독소프라노, K-POP 부문 JJCC 이코, 에이딘, 비타민엔젤, 버블엑스, 듀넘, 템버가 위촉됐다.

 

국제모델협회 소속 모델들은 슈퍼모델입상자, 머슬대회 우승경력자, 비키니 코리아 수상자들을 비롯한 연기자와 모델 활동을 한 사람들로 70여 명이 있다. 협회사는 대우패션그룹, 다음넷, 빅웰, 로바나코리아, 국제언론인연합회, HS 엔터테인먼트, 코리안 몰, 한국의류협회, 라프시몬스 아시아뉴스TV, 에비수화장품, 힐링바이오, 더라빌, KNS뉴스통신, JMB방송, 알라모다, 스토리풀, 위첼화장품, 유앤어드바이저, 스타코리아, 다비드화장품, 두코, 하이씨씨, 쁘로뽀스타, 세라퀸, 모델라인, LEP,제이알로고스, 이지와인, 쇼비즈엔터테인먼트, 두번째생각, 에이로, 슬링스톤, 국제NPO범죄수사연맹, 마이더스, 코나드, 세계피부미용협회, SHOWBIZ 엔터테인먼트, 유러피안 투어, 동북아평화경제교류협회, CBS소년소녀합창단. 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예신 체온UP 다이어트 등 50여 개 사이다.

 

한편 (재)국제모델협회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과의 연계된 멀티브랜드 패션 및 뷰티 계열사와 모델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유명프리미엄브랜드 에비수(EVISU), 슈프림(SUPROME), 싸비(Savie), 페츨(PETZL), 에보(eevoo), 모하비(MOHAVE), 마르코마르카(MALKO MALKA), 사벨트(SABELT), 난유(NANYOU), 명품브랜드 라프시몬스(RAF SIMONS), 코치(COACH), 붐슬랭(BOOSLANG), 겐조(KENZO), 피옴보(PIOMBO), 에비소울(AB/SOUL) 등 30여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여 상생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관련사업 유통과 실직적인 패션브랜드 일자리 창출 고리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은 기자 newskye1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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