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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아트갤러리163’ 오피스텔 일부세대 취득세 4.6%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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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아트갤러리163’ 오피스텔 일부세대 취득세 4.6% 지원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6.11.1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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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1~2인 가구가 증가와 전세난까지 겹치며 수익형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의 대체재가 돼 실거주자들의 수요도 많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금번 분양되는 울산 남구 삼산동 ‘삼산아트갤러리163’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연 5.48%로 시중 은행금리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수익형 오피스텔로 고수익을 창출하려면 인근 상권이 잘 발달해 있고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품을 살펴봐야 한다.

오피스텔은 울산 지역업체인 ㈜태림이 시행하고 한국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한다. 특히 임차수요가 풍부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사거리 맞은편에 위치한 점이 눈에 띄며 원룸형 155실과 투룸형 8실 등 총 163실로 이뤄진다.

이 오피스텔은 아파트 매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다가구, 다세대 주택에 비해서는 주변 환경과 시설이 우수하다. 최근 오피스텔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은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상품으로 떠올랐다.

삼산아트갤러리163은 ‘도심에 예술적 가치를 입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어진다. 울산 최초의 전세대 100% 정남향 배치, 기계식 타워주차로 주거와 업무 시설이 동시에 가능한 신개념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업스퀘어(CGV영화관),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태화강역 등이 도보 거리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수익형 부동산 선호도가 급격히 증가하며 현재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또 선착순 임대수익보장제 2년, 월55만원 일부 세대 취득세 4,6% 지원 등 특별혜택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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