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베이징=AFP) 중국의 10월 수출량이 7.3% 하락해 1782억달러가 되었다. 전 세계에 걸친 경기 침체가 세계 제 2의 경제대국에도 영향을 미친 결과이다.
중국의 수입역시 1.4% 하락해 1291억달러가 되었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무역 흑자 역시 하락해 491억달러가 되었다고 한다.
이번 발표는 7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수출과 수입 모두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는 각각 6.0%와 1.0%의 하락을 예상한 바 있다.
중국은 전 세계 모든 나라에게 있어 최대의 상품거래국이며 중국의 실적은 모든 나라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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