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및 재난 등에 대한 군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행동요령 홍보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4일 만남의 광장에서 영광터미널 구간까지 “가을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가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광군, 영광소방서,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지진에 대한 행동요령 홍보를 통해 군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화재예방, 소화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요령에 대한 홍보와 안전신문고 활용 등에 중점을 두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캠페인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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