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서울현대의원에서 C형간염 집단간염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 하나는 신고 접수 후, 서울현대의원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의원에 대한 조사 결과, C형간염이 감염된 적 있거나 감염 중인 항체 양성자가 263명, 현재 감염 중인 유전자 양성자가 103명이라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soo8**** 이런 미개한 사건까지...너무나 싫다" "engk**** 진짜 잘하는 짓이다. 집단감염이라니..여기저기 개판이구나" "eyug**** 스켈링 할 때 소독하는 것 볼 수도 없고 쓰던것 또 써도 알 방법이없고"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에 대한 조사 결과, 간염 전파가 가능한 침습적 시술이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