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MC로 나선 배우 한채아와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다양하다.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한채아와 민호가 MC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의 조합이 많은 관심을 모아지만, 이날 시상식에서 한채아는 발음이 꼬이는가 하면, 줄곧 버벅대는 진행을 했다.
시상식 이후 네티즌들은 "cpr8**** 가수 조정석은 뭐냐 정줄 놨네", "mnhi**** 100번이고 1000번이고 연습하고 마이크 잡도록 합시다", "heon**** 못하긴 하더라 버벅대고 말씹히고", play**** ㅋㅋㅋㅋ엠씨가 어렵지", "prim**** 한채아가 가수 조정석 하는 순간에 뿜었다"라며 냉혹한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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