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조수향이 27일 MBC '생동성 연애'의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다. 이와 함께 '생동성 연애'에서 주연을 맡은 조수향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수향은 '생동성 연애' 출연 전 부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2006년 영화 '방과후 옥상'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처음 연예계에 발을 디뎠으며 '여자없는 세상'과 다양한 단편 영화들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조수향은 2014년 '들꽃'을 통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또 그는 2015년 '검은 사제들', KBS1 '눈길', KBS2 '후아유-학교2015'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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