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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6년 스마트창작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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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6년 스마트창작터’ 사업 추진
  • 강남용 기자
  • 승인 2016.10.27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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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서비스 분야 창업활성화 박차
스마트창작터 사업모델 발표대회 및 수료식 단체사진. <사진제공=대전시>

[KNS뉴스통신=강남용 기자] 대전시가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6년 스마트창작터’ 사업을 통해 12개 창업팀에 총 4억 3000여 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사업모델 발표대회를 통해 창업자의 사업아이템을 가시화하도록 시제품 제작 35팀을 엄선하여 500~200만원의 시제품 개발비를 지원했으며, 이후 전국대회 평가를 거쳐 5개 팀이 지원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총 1억 9000여만 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진흥원 자체적으로 선정한 7팀에게는 총 2억 4000여 만원의 시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162명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최신 창업교육인 ‘린 스타트업’에 기반해 해커톤, 고객발굴, 비즈니스모델 구축 워크숍 등을 8월까지 진행한 바 있다.

강남용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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