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늘(27일) 민관사회복지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창녕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협의체 위원 및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사회복지활동가 역량강화와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투게더광산 나눔복지재단의 강위원 상임이사가 대한민국복지 마을을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민관협력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간의 정보 교류와 상호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복지공동체의 주축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후원품과 자원봉사자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