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UN=AFP) 유니세프는 26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점령한 이들리브주의 한 학교에서 공습으로 22명의 아이들과 6명의 선생님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안토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는 "이번 사건은 비극이다. 공습이 고의적이었다면 이는 전쟁범죄이다"고 말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러시아나 시리아의 전투기가 6차례 공습을 실시했다"고 덧붙이며 공습을 당한 하스의 한 학교에서 11명의 학생들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레이크 총재는 학교에서 공습이 계속해서 일어났다며 5년전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최악의 공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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