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정동식) 교통안전계에서는 오늘(27일) 성당파출소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지역주민 합 동 간담회를 펼쳤다.
이 간담회는 성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관 7명과 지역 주민 8명이서 관내 도로현황과 교통사고현황 및 분석하였고, 현재 성서경찰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통안전 계획을 알리며 우리 동네 교통시설 개선사항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토의 하면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성서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여환수)은 “지역주민 합동 간 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니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사항에 귀기울여 더 안전한 성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