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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결혼, 누리꾼들 "너무 잘됐다"부터 "꼭 잘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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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결혼, 누리꾼들 "너무 잘됐다"부터 "꼭 잘살아요"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6.10.27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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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성우 SNS

[KNS 뉴스통신 = 황인성 기자] 신성우 결혼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선성우는 오는 12월 15살의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신성우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nifn**** 너무 잘됐다. 진심으로 꼭 잘살아요" "dudn**** 디마프에서 머리 자르고 수염 깎으시니까 진짜 멋지시던데.... 난 신성우가 활동하던 때의 연배가 아니라서 잘 몰랐는데 여자들한테 왜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지 넘나 잘 알겠는 것" "gjan**** 와 진짜 축하드려요 진짜 즐겁게 살다가 가시고 이제 행복하게 즐겁게사세여 항상 좋은 소식만 전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우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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