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는 23일 트위터에 "아라의 첫 번째 생일에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선물이 뭘까 생각하다 아라 에게 보내주신 축복과 선물을 함께 나누고자 컴패션을 통해 후원하는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왔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딸 아라의 첫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들이 컴패션을 통해 후원하는 아이들을 만나러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많은 분들이 내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면, 컴패션의 아이들을 내 아이의 이름으로 후원해 주세요"라는 부탁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윤미는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컴패션 티셔츠를 선물로 준비, 아이들은 물론 가족들에게까지 정성스럽게 전달했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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