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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사요몰, 아이폰7 출시 이후 중고폰 매입 이벤트 진행

[KNS뉴스통신=문정석 기자] 최근 아이폰7 출시로 새로운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전에 쓰던 핸드폰을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3배 이상 늘고 있다. 그러나 중고폰 시세는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지고 있다. 중고폰을 판매해 받은 금액으로 남은 할부를 처리하는 사람도 늘고 있어 아이폰7을 구입하려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확한 정보 없이 팔면 매입 금액이 최대 10만원 이상 차이가 날 수가 있다고 한다.

최근 가장 많이 들어오는 중고 휴대폰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s, 갤럭시노트4, 5, 갤럭시s6, 7엣지이다. 이 정도 기종만 살펴봐도 2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고가 중고 핸드폰으로 구분한다.

중고 스마트폰은 특성상 시간이 지나거나 신제품이 나오면 가격 또는 시세가 금방 떨어진다. 그래서 파는 이들은 무조건 빠른 시일 내에 판매를 하려다 보니 업체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판매하게 된다. 말도 안 되는 차감을 받고도 ‘모든 업체가 마찬가지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중고폰은 업체별로 매입가격에 차이가 많이 날 수밖에 없다. 아이폰6 기준에 액정이 파손(LCD 문제없을 시)됐을 시 시세에서 3~5만원이 차감되는 게 일반적이나, 많은 업체는 최대 15만원 이상 차감한다고 하니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중고폰 업체별로 가격이 다른 이유는 허위 또는 낚시성 가격을 내세워 고객을 유혹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이다. 많은 업체들이 허위가격을 올려 금액이 많이 줄 것처럼 한 뒤, 말도 안 되는 차감 이유를 들어 실매입가는 절반도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폰사요몰 관계자는 “엄연한 고객 기만행위이지만 작은 부분까지 고객이 알 수 없기 때문에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유명 업체들도 이렇게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받을 수 없는 가격을 올려놓고 물건이 오면 가격을 깎아 내리며 다른 곳도 마찬가지라는 인식을 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을 요구하고 택배비용까지 고객에게 부담하라 하니 울며 겨자 먹기로 팔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중고 스마트폰의 특성상 미세한 고장이 생기는 경우는 많다. 자체적으로 고장을 처리할 수 있다면 적은 차감 금액으로 매입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한 업체가 대부분이고 그럴 경우 차감 금액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경력이 오래된 업체를 고르고 사이트 후기를 꼼꼼히 찾아봐야 어느 정도 구별이 가능하다.

폰사요몰은 이런 업체들과 차별화를 위해 왕복 택배서비스 비용 정책을 시행 중이다. 제시한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처음 택배비와 반품 택배비를 폰사요몰에서 부담한다는 정책이다. 즉, 약속을 지키지 않아 반품을 받으면 폰사요몰에서는 택배비 손해가 나므로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폰사요몰 관계자는 "현재 전국 50여개에 체인망을 운영 중"이라며 "실매입가가 가장 높은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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