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기자]시인 배용제가 성폭행을 저지르며 문단이 잇따른 성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배용제는 최근 트위터에 문학 강습을 받았다는 문예창작과 학생 6명의 성희롱과 성폭행 등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배용제는 ‘시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인 습작생을 창작실로 한 명씩 불러 성추행을 하고 성관계를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배용제가 완력으로 성관계를 한 후 나체를 촬영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전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399**** 이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현실” “TVr*** 문인들 왜이럽니까” “rnrr**** 평생 감방에서 폼이나 잡고 살아라”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제는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비난 여론은 끊이지 않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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