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파리=AFP) 총 2,318명의 난민이 '정글'을 나와 새로운 쉼터로 옮겼다.
현재 프랑스 당국의 칼레 항구에 있는 악명높은 난민 캠프 일명 '정글'을 해체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내무부 장관인 베르나르드 카제네우베는 "총 2,318명의 난민 중 1,918명이 45대의 버스를 타고 프랑스 11개 지역의 위치한 80개의 접수 및 오리엔테이션 센터로 향했다" 고 기자회견장에서 전했다.
그 외 400여명의 미성년자들은 추후 갈 곳이 정해지기 전 캠프안에 위치한 "임시 접수 센터"로 옮겨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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