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 이슈’에서는 맛과 건강은 물론 내 아이에게도 믿고 먹일 수 있는 빵선생을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빵선생은 냉동 생지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밀가루와 우유 등 좋은 재료는 물론이며, 반죽부터 발효까지 충분한 시간을 거쳐 맛을 더했다. 또 고객들로 하여금 만들어 지는 모든 과정을 공개하여 믿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30여년의 쌓인 노하우를 고스란히 녹여 만들어낸 빵선생 김삼범 대표는 "내년 중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며 ”자체 학원 설립과 함께 일부는 무료수강 기회와 100%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기 품목으로는 공주알밤식빵, 마늘빵 등을 꼽았으며, 특히 공주알밤 식빵은 공주에서 들여오는 알밤을 정성껏 까서 만든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빵선생’에서는 본격적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로 올해 20여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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