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분식창업 '비엔나핫도그' 잇따른 가맹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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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분식창업 '비엔나핫도그' 잇따른 가맹 계약 체결
  • 문정석 기자
  • 승인 2016.10.24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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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문정석 기자] 분식집 소액 주부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핫도그체인점 비엔나핫도그가 잇따른 가맹계약 체결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0% 수제 핫도그 콘셉트의 비엔나핫도그는 지난 20일 동래점, 공주점에 이어 21일에는 대전둔산동점, 거제점의 가맹계약을 차례로 체결했다.

비엔나핫도그는 우리 밀이 첨가된 33가지의 재료와 100% 자연 생치즈를 넣은 프리미엄 콘도그를 제공하고 있다. 타 브랜드 핫도그와는 달리 화학첨가물, 계랑제, 방부제, 색소를 사용하지 않으며 곡물믹스 파우더와 야채믹스 파우더로 영양성분을 더 높였다.
 
또 물반죽이 아닌 90분간 발효된 실반죽 기법으로 식감을 살렸다. 특히 핫도그의 핵심으로 불리는 소시지는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보다 건강하고 탱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시지는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선진포크의 자회사 선진FS와 공동 개발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공식런칭 이전부터 선계약 20건을 달성하는 등 비엔나핫도그는 론칭 2개월만에 10호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

비엔나핫도그는 매장 오픈 전 본사 교육 및 오픈지원, 1:1 슈퍼바이저 관리, 본사 교육장 및 매장에서의 실습교육은 물론 각 매장 별 담당자의 개인 멘토 시스템을 구축해 초보창업자들이 걱정없이 창업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외식기업 아모제와의 협업으로 신선한 원재료를 매일 당일배송 받을 수 있으며 하나은행 공식 협력업체로 개인 신용등급에 따른 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조허정 회장은 "본래 길거리 음식이었던 '핫도그'를 보다 청결하고 건강하게 개발한 고급 간식으로 남녀노소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떠오르는 분식 아이템"이라며 "체계적 가맹관리 시스템 및 차별화된 노하우로 본사와 가맹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1인 주부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엔나핫도그는 오는 11월 1일 서울, 11월 17일 대구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사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비엔나핫도그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정석 기자 bizmo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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