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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 2세대, 유태호 (주)희성산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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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 2세대, 유태호 (주)희성산업 대표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6.10.24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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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이론 접목해 사세 확장

 ▲ 유태호 (주)희성산업 대표. <사진=이민영 기자>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유태호 대표((주)희성산업)는 환경사업 분야에 몰두해 최근 혁신경영이론을 접목해 농생명산업, 친환경산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무역, 언론, 인터넷판매 등 사업규모를 확장했다.

일반 경영이론보다는 최신 혁신이론과 부친(유희권 희성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을 접목해 새로운 경영을 펼치고 있다.

유대표는 애인과 애자연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항시 사람과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가진다.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이것을 경영철학으로 삼는다. 그는 자연 앞에 겸손하고 사람에게 부드러운 젊은 CEO이다.

(주)희성산업은 친환경 유기농업의 선두 주자로서 농생명 사업으로 친환경 유기질 비료, 친환경상토를 제조 판매하고, 비료를 특화하여 토양개량제 및 불루베리, 골프장비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환경산업은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녹화토, 부숙토를 제조하며, 조경용 비료생산으로 조경건설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의 제일 큰 오염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차 요소수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업으로 임.폐목을 이용한 우드펠넷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희성산업은 김제시 용지면에 공장을 설립해 친환경 농자재 유기질 비료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전국을 타켓으로 지속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전주사무소를 오픈하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유대표가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전략이 주효했다. 그러다보니 이 분야에서 유대표는 주목을 끈다.

유 대표는 원광대(경영학과)재학 시절부터 11톤 트럭 1대, 5톤 트럭 1대로 군산 소재 (유)대한이엔이에 폐기물을 운반하면서 현장의 체험을 하면서 경영수업을 받았다. 직접 굴삭기 등 중장비를 운전하며 땀을 땀을 흘리고 사원들과 함께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종사자들을 가족 같이 대해 신뢰와 존중의 분위기 속에서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부친 유희권 희성그룹 회장은 (유)대한이엔이회사를 창업한 이 그룹의 설립자이다. 그는 항상 현장경영을 기업경영의 철학으로 여겨 매사에 현장 중심으로 문제를 접근했다.

이러한 기업환경 속에서 경영 수업을 받은 유대표 역시 매사에 확인과 실천, 그리고 끊임 없는 비전창조로 오늘의 (주)희성산업을 만들었다. 유대표는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수업을 받으면서 이론과 현장의 접목을 실험했다.

그에 의해 성장하고 전진한 (주)희성산업은 2010년 농협중앙회와 유기질비료 납품계약, 친환경 유기농자재 제품 공시에 이어 2012년 부설연구소 설치, 지역대학과 산학협력, 경영혁신형(MAIN-BIZ) 중소기업 인증, 2013년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 인증 등을 받으며 익일 성장하면서 전국적인 명성은 날로 높아만 가고 있다.

 ▲ (주)희성산업 본사 전경. <사진=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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