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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이영범 이혼에 네티즌들 "이들도 쇼윈도 부부였군" "마녀사냥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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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이영범 이혼에 네티즌들 "이들도 쇼윈도 부부였군" "마녀사냥하지 말자"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6.10.21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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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출처=KBS, SBS>

[KNS뉴스통신=황인성기자] 개그우먼 노유정과 배우 이영범 부부가 4년 별거 끝에 이혼했다.

21일 한 월간지에 따르면 이영범, 노유정 부부가 4년간의 별거 끝에 지난해 4월 이혼헀으며 노유정은 별거 후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지하 단칸방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유정은 해당 월간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혼 조건이 언론 매체에 이영범 얘기를 하지 않는 것과 아이들 성을 바꾸지 않는 것이었다며 그동안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한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이들도 쇼윈도우 부부였군요~ 20년이상 살았으면 오래 살았네요~ 애들도 다 컸겠다 이제 각자 행복한 삶을 찾아가길 바랍니다(nume****)" "안타깝지만 ,이부부 그냥 느낌에 이혼할꺼 같았다. TV에 부부가 나오면 이상하게도 남편이 아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느낌..따로국밥 이었던거 같다(rain****)" "또 한쪽 인터뷰한 내용으로 마녀 사냥 시작 21년 살고 이혼 둘사이에 문제다 왈가 왈부하지말자(coex****)" "탤런트와 개그우먼이라 재미있게 사는 것처럼 느껴졌는데(barl****)"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범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악역으로 활약 중이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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