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 = 황인성 기자] 60대 한국인 목사가 캄보디아에서 6년동안 미성년 소녀 8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각) 캄보디아 경찰에 따르면 북서부 시엠 레압주에서 교회를 세워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60대 한국인 목사 A씨(62)는 피해자가 성적 범죄와 비리를 고발하면서 19일 체포됐다.
피해자는 목사의 교회에 머물던 13살부터 21살까지 여성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lioo**** 부끄럽다 부끄러워" "baek**** 진짜 너무 하네 무섭다 믿을 인간없다" "hua8****
어이없는 현실입니다" "prim****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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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한국기독교가 썩긴썩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