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ama touts Central America ties, cuts short trip
SAN SALVADOR, El Salvador (AP) — Under the shadow of the Libyan war to the end, President Barack Obama sped to the finish of his Latin American journey on Tuesday, promising a better U.S. fight against the violent drug trade that plagues Central America and undermines the security of an entire region.
In tiny El Salvador, Obama again found his time diverted and his agenda eclipsed by the U.S.-led military campaign against Libyan leader Moammar Gadhafi. He was scuttling a trip to Mayan ruins here Wednesday morning in favor of a national security meeting on Libya.
Obama promised a new partnership across Central America to increase trade and economic growth, target drug trafficking and create opportunities so that people can find work in their home countries and "don't feel like they have to head north to provide for their families."
Obama's trip was designed to show an engagement in the Americas, create markets for U.S. goods and build up relations with democratic nations whose political support the United States needs in coping with security threats, climate woes and energy prices.
The security partnership Obama announced is intended to address not just Central America but the United States and broader hemisphere given the spillover effects of drugs, gangs and guns. The deal does not come with new money, but rather a pledge from the White House to review some $200 million already allocated for current conditions, with a commitment to continue support "as appropriate."
Obama spoke with British Prime Minister and French President Nicolas Sarkozy while en route from Chile to El Salvador, to discuss NATO's roll in the Libya offensive. Obama said during his news conference that he was confident the U.S. would transfer control of Libya operation to an international coalition in days.
Some Central American leaders have expressed annoyance that Obama chose to visit El Salvador instead of a broader group of Central American leaders. But Latin America policy experts said it was important for Obama to endorse El Salvador's pragmatic approach despite the leftist inclinations of his party.
(기사번역)
오바마, 중앙아메리카 중요시
산살바도르, 엘살바도르 (AP) -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22일 리비아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위진 가운데 폭력적인 마약거래로 중앙아메리카가 고통을 받고 있고 지역 전체의 안전이 위협당하고 있는 마약과의 전쟁에 미국이 더욱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면서 라틴 아메리카를 방문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작은 나라인 엘살바도르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모아마르 카다피 지도자에 대한 미국 주도의 군사작전으로 인하여 그의 방문 기간과 일정이 축소되었다. 오바마의 23일 아침 마야 유적지 방문도 리비아에 대한 국가안보회의 관계로 허둥지둥 끝났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앙아메리카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강화해서 통상증대와 경제성장, 마약거래 차단 등을 약속했는데 자국 내에서 일거리를 찾아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북쪽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될 것처럼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은 남아메리카 각국과 연대를 강화하여 미국 상품시장을 확보하고 안전에 대한 위협, 기후변화와 에너지 가격 등에 대처하기 위한 민주적인 국가들과 관계를 강화하고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의도하는 서반구와의 안전협력관계는 마약, 갱단과 무기의 밀수입의 위협에 대항하는 중앙 아메리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전 서반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필요자금은 적절하게 계속 지원한다는 언약 하에 현재 상황에 대비해 배정된 2억 달러에서 조달할 것이다 고 미국 정부는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리비아 공세에서 나토의 역할을 토의하기 위하여 칠레에서 엘살바도르로 가는 도중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수상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수일 안에 미국은 리비아 군사작전의 지휘권을 국제 연합군에 이양 할 수 있을 것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몇 명의 중앙아메리카 지도자들은 광범위한 중앙아메리카 지도자 집단을 놔두고 작은 엘살바도르를 선택한데 대해서 불쾌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라틴 아메리카 정책 전문가들은 엘살바도르 여당의 좌파 성향에도 불구하고 실용주의적 접근방법을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