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오패산터널 총격전 소식에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가운데 17번째 사제 총이 발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패산터널 총격전의 피의자 성모씨(46)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목재 총기 1정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 터널 부근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졌다.
당시 성씨는 전자 발찌를 끊고 도주하던 중 사제 총기로 피해 경찰에게 10번의 총격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숨진 김 경위에 대한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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