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경희 기자] 김포시 구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구래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10월 무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작년 10월에도 나비마을 3단지 경로당을 찾아가 이·미용 봉사는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지역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이에 어르신들은 깔끔하고 세련된 헤어스타일에 만족해하며 무료 이·미용 봉사 날만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재홍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이·미용 봉사에 큰 호응을 해주고 계셔서 봉사활동이 뜻 깊고 투철한 사명감이 생긴다며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경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