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사진=이삼환 기자] ‘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개최돼 3일간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0 세계문화유산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와 경연대회, 전통음식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5일에는 조충훈 순천 시장이 직접 참여한 팔진미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낙안읍성의 역사와 어우러진 한국의 멋을 담은 한복패션쇼도 열려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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