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이사장 전호덕)은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8대 분당제생병원장에 채병국(64) 박사(마취통증의학과)를 선임했다.
채 원장은 중앙고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고려대 부속 안암병원 마취과장과 분당제생병원 제5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채 원장은 "지난 5대 병원장 경험을 살려 의료진과 직원들이 가진 숨어 있는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서번트 리더십으로 내원객과 지역사회에 좋은 병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초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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