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재밌다?...수학은 인내로 이겨내야 하는 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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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재밌다?...수학은 인내로 이겨내야 하는 과목이다
  • 김상배 기자
  • 승인 2016.10.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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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수학은 창의적인 과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반복적 계산이나 문제풀이 훈련 탓에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수학은 재미있어야하므로 개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과연 그럴까.

초중등수학전문학원 클래스케이 관계자는 “개념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말이나 글로 된 수학개념을 이해한다고 수학문제를 풀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지적한다. 이어 “반복적인 계산과 문제풀이 훈련은 아이들이 수적 감각을 익히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수학개념과 수학문제는 서로 보완적 역할을 하므로 둘 다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에게 수학을 공부하도록 하기 위해 어른들이 범하는 또 다른 오류 중 하나는 수학이 재미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사실 일부 수학영재들을 제외하면 대다수 아이들에게 수학은 어렵고 힘든 과목이다. 어른들의 말만 믿고 수학공부를 시작한 아이들은 재미없는 곳에서 쉽게 포기해 버린다.

따라서 수학을 잘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지루한 수학공부를 이겨내는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이는 운동이든 음악이든 어떤 유형의 공부에도 해당된다.

클래스케이는 아이들이 반복적, 습관적으로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곳이다. 우선 ‘데피니션(Definition)’이라는 시스템 속에서 철저하게 개념을 익히도록 한 후 ‘데일리 퍼펙트 스터디(Daily Perfect Study)’를 적용해 문제풀이-오답풀이-클리닉의 과정이 반복적으로 이뤄지게 돕는다. 아이들 스스로 수학공부를 해 나가는 동안 수학력(數學力)은 저절로 길러진다.

클래스케이의 주관은 뚜렷하다. 반복적 문제풀이는 아이들에게 연습과 인내의 상자를 만들어 주며 우선 이 상자가 만들어져야 상자 밖의 창의성까지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수학 창의성의 근원은 문제를 수단으로 하는 반복적인 훈련과 연습이라고 역설한다.

클래스케이는 수학교육 20년 전통의 김샘학원㈜ 김샘교육이 운영하는 수학전문학원이다. 현재 서울, 인천, 평택, 광주, 대전, 창원, 부산, 울산 등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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