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22:37 (일)
전남지장협, ‘제16회 장애인동거부부합동결혼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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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장협, ‘제16회 장애인동거부부합동결혼식’ 개최
  • 윤연종 기자
  • 승인 2016.10.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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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보배의 섬 진도에서 제25회 전남장애인한마음대축제와 병행 추진
▲지난 제15회 장애인동거부부 합동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입장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사)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장재곤)는 오는 12일 보배의 섬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제25회 전남장애인한마음축제 및 제16회 전남장애인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장협은 전남장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재활자립 의지를 고취시켜 신체적 제약과 사회의 무관심, 일반인의 편견해소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장애라는 무거운 짐과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 중에서 사실혼 관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아직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동거부부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하게 된다.

또한, 19쌍의 장애인동거부부들은 합동결혼식이 끝난 후 건전한 결혼관 정립과 정신적, 심리적 압박감을 해소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2박3일간의 제주도 신혼여행을 떠난다.

장재곤 전남협회장은 “전남도내 미혼 장애인들의 결혼을 촉진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에 적극적으로 적음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번 결혼식을 통해 동거부부들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책임감이 깊어지고 삶에 대한 의욕이 넘쳐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진도군의 후원으로 전라남도지사, 이동진 진도군수 등 내외귀빈과 전남 22개 시·군에서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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