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00세 시대 건강과 가족 구성원 중요성 강조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가족 사랑과 운동으로 건강한 면역 만들기 교양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좌는 인생 100세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군민과 공직자에게 다양한 건강 상식을 알리고 가족 사랑의 중요성 전파에 중점을 두고 추진 되었다.
특히, 강사로 나선 영광군 대마면 출신 이상규 박사(연세대학교 교수)는 “건강한 면역 만들기”를 주제로 자신의 실패 경험을 소개하고, 우리 몸의 구성 체계와 염증, 면역 기능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성공의 법칙을 전했다.
또한, 우리의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며 가정 내에서 부모의 습관과 역할의 중요성을과, 자녀들이 경험을 통해 적성을 발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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