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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73% “만성피로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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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73% “만성피로에 시달려”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1.09.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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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으며 만성피로 외에도 우울증, 소화불량, 불면증 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인)가 구직자 2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73.1%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고 답했다.

만성피로의 원인(복수응답)으로는 82.1%가 ‘심리적 압박과 불안감’을 꼽았다. 이어 ‘불규칙한 생활습관’ 46.3%, ‘운동부족’ 38.9%, ‘영양부족’ 11.6% 등이었다.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복수응답)은 ‘잠을 규칙적으로 잔다’가 35.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등산과 같은 스포츠·레저 활동을 한다(34.7%)’, ‘보충 영양제·보약 등을 먹는다(31.6%)’ ‘식생활 습관을 바꾼다(22.1%)’, ‘병원을 찾는다(9.5%)’는 응답도 있었다.

정신적 피로와 신체적 피로의 비교여부에 대해서는 71.6%가 ‘정신적 피로’를 더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1.1%는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신체적 피로’는 7.3%에 그쳤다.

한편 73.7%는 구직활동을 시작한 후 만성피로 외에도 건강상 변화가 생겼다고 응답했다.

건강 변화에 대한 증상(복수응답)은 ‘우울증’이 62.9%로 1위를 차지했다. ‘소화불량’ 60.7%, ‘불면증’ 59.3%, ‘두통’ 40.0%, ‘피부 트러블’ 32.9%, ‘탈모’ 20.0% 순이었다.

커리어 김민희 대리는 “구직자들은 신체적 스트레스보다 정신적인 압박을 심하게 느끼고 만성피로, 우울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구직활동 중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취미활동을 한 두 가지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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