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인천 강화군은 2017년 1월 1일부터 개발행위허가에 대해 신청을 인터넷을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개발행위허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4일부터 UPIS 표준시스템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업무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한편 UPIS 표준시스템은 내년부터 전국 시행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개발하여 보급된 시스템이다.
군은 기존에는 개발행위허가 신청서를 군청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켰으나 하지만 이젠 인터넷을 통해 처리가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처리결과뿐 아니라 집행단계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진다.
이에 이상복 군수는 앞으로도 민원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 행정정책을 적극 발굴해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덕종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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