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부천시는 최근 제작한 부천송과 부천송 댄스를 널리 알리고자 부천송 UCC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부천송 가수 도전하기, 부천송 댄스 따라 하기 등 2개 분야다.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해당 영상을 촬영해 판타지아방송국에 오는 11월 1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의 심사기준에는 가창력과 댄스 정확도 독창성 등을 평가하며 네티즌 선호도인 시민공감점수도 10%로 반영된다.
시상은 부천송 가수 도전하기(1팀), 부천송 댄스 따라 하기(9팀) 등 총 10팀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상금은 부천송 가수 도전하기 최우수팀에 60만 원, 부천송 댄스 따라 하기 최우수상 30만 원(1팀), 우수상 20만 원(3팀), 장려상 10만 원(5팀) 등 총 200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시는 이번에 당선된 부천송 가수 도전하기 최우수팀은 ‘부천송 2’ 녹음에 참여하고, 부천송 댄스 따라 하기 수상팀의 영상은 부천송 뮤직비디오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덕종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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