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가 두꺼워 치마 못 입는다면?...'종아리 컷'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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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가 두꺼워 치마 못 입는다면?...'종아리 컷'으로 해결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6.09.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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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여자라서 누릴 수 있는 ‘특권’ 가운데 하나가 치마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두꺼운 종아리가 쑥스러워 이 특권을 누리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동양 여성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전형적인 체형인 ‘하체비만’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몸매에 대한 고민 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여기에 서양여성에 비해 하체가 짧기 때문에 같은 몸무게라도 하체비만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바디라인 솔루션 전문가 유라인클리닉 대표원장 유승민 원장은 굵은 종아리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운동 등으로 단련돼 근육이 발달한 ‘근육비대’와 피하지방이 많아 종아리가 굵어진 ‘지방축적’의 경우다.

유승민 원장은 “굵은 종아리는 원래 뼈가 굵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교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지방축적과 근육 비대의 경우 유라인클리닉만의 특화된 시술 ‘종아리컷’과 ‘보톡스’를 통해 지방, 부종, 근육 비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종아리컷’은 근육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아니다. 뒤꿈치를 들도록 돕는 근육의 신경을 선택적으로 마비시켜 근육 부피가 줄어들게 하는 것으로 신경을 마비시켜 근육의 퇴축을 유도하기 때문에 시술 후 2주안에 효과를 볼 수 있어 단기간에 효과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다.

유라인클리닉의 특화된 시술인 '종아리컷'은 지방, 근육, 부종 등 3가지를 동시에 잡아주는 비수술적 시술로 회복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과 1회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유승민 원장은 “종아리 컷은 3가지를 동시에 잡아주는 올인원 패키지”라며 “현대 여성들의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만들어낸 안전한 시술"이라고 말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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