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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벼 직파재배 발전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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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벼 직파재배 발전평가회’ 개최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6.09.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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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사 혁신 추진
‘벼 직파재배 발전평가회’ 모습. <사진제공=부여군>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부여군이 벼농산 혁신에 발 벗고 나선다.

최근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한 생산 인력 부족을 극복하고 양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벼 직파제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여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늘(28일) ‘벼 직파재배 발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벼 직파재배 최적 모델개발 실증시험단지를 직접 추진한 김인현 씨는 “직파재배를 하면 일손을 덜 수 있어 현재 한우를 250여 마리를 사육하는 복합영농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 벼농사의 갈 길은 직파재배”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의 한 관계자는 “올해도 벼농사 대풍이 예상되지만 풍년이 들면 기뻐해야 할 농민들은 정작 한숨부터 내쉬고 있는 실정”이라며 “8월 기준 정부의 쌀 재고가 175만톤으로 역대 최고에 달하고 있고, 쌀 의무 수입, 풍년 등의 원인으로 쌀값이 지역에 따라 20%정도 하락하고 있어 군은 쌀 생산비와 노동력을 줄여 부여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벼 직파재배를 도입, 올해 25ha에 확대 보급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와 모내기를 하지 않고 직접 볍씨를 뿌려 벼농사를 짓는 기술로 기존 벼농사기술에 비해 노동력 19%, 생산비 6%를 절감할 수 있어 쌀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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