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27일 배우 최종원씨를 초청해 ‘21세기 노인복지와 문화복지’라는 주제로 ‘양촌 9988청춘 아카데미’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특별강연에는 양촌읍 3층 대회의실에서 이뤄졌다. 참여는 지역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 내용은 본인의 연기인생 및 국회의원 시절의 일화와 사연 등을 재미있게 풀어 어르신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연기인생 40년동안 연극무대와 사극 등에 출연한 경험과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이를 통해 현재를 사는 우리어른들이 지녀야 될 마음가짐 등을 강의했다.
한편 양촌읍 9988청춘아카데미는 관내 주민과 함께 매월 다양한 특강을 하는 노인복지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덕종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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