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마이애미 말린스의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가 사고로 목숨을 읽었다.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해변에서는 25일 보트가 바위에 부딪쳐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트에 탄 인원들은 총 3명으로 전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보트에는 호세 페르난데스(24)가 타고 있던 상황. 이에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 측은 애도의 표시를 보내며 그의 백넘버인 16번을 영구 결변으로 지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알** 일면식도 없는데 왜케 울컥하지” “goo***** 하.. 진짜 보는 내가 더 슬프네..” “y*** 이렇게 갈거면 왜 미국에왔어..” “kwle**** 페르난데스가 그가 죽었다는게 아직도 믿어지지않는다 너무 충격적이다” “kwby**** 호세 페르난데스 잊지 않겠습니다” “철*** 휴..진짜 아쉽고....슬프네....단한번의 사고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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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기자들 너무 한다.. 빨리 쓰느라 오타가 생길 수도 있지만 써 놓고 여러 번 읽어 보며 수정하고 올려야 되는 것 아닌가..
요 몇 자 되지 않은 기사에서도 오타가 두개나 되다니.. 예전엔 절대 볼 수 없던 광경이었는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