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해변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그는 어느 한 해변의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두 팔을 벌려 만세하는 포즈로 팔짝 뛰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헤어지고 괜찮나요" "뭘 해도 그림 같구나" "나도 바다가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설현과 지코의 소속사 양측은 27일 두 사람이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고, 최근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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