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경기도 최초의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인 한주식 ㈜지산 회장 가족은 지난 26일 아들 한재승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성금전달에 이어 나눔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27일 이천시청에서 공봉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경기 111호, 이천 5호)으로부터 아너 소사이어티 성금 약 7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우자인 한주식 ㈜지산 회장(경기 79호)과 조병돈 이천시장, 강영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팀장이 참석했다.
공봉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지난 8월3일, 배우자 한주식 ㈜지산 회장(경기 79호/2015년 11월 가입)을 이어 아들 한재승 군(경기 112호), 딸 한재현 양(경기 113호)과 함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경기도 최초의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전달받은 성금은 ㈜지산이 사업하고 있는 이천시에 전달되며, 이천시 내 복지이슈 발생 시 수시로 지원하고 있는 ‘이천행복한동행’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