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문정석 기자] 부동산P2P 금융투자 기업 이디움펀딩이 오는 28일 오후 1시 신길동 메트하임 아파트 관련 투자 상품을 오픈한다.
해당 상품은 수익률 18%, 만기 5개월 조건이며 투자 모집 된 금액은 16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아파트 추가공사 건 발생으로 인한 추가공사비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디움펀딩 관계자는 “시공사에서 책임준공 보증서 및 지급 보증서를 발급했다”며 “준공 후 입주시점에서 수분양자가 납부하는 분양계약 잔금으로 상환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아파트는 더블역세권의 초근접 생활권으로 분양률은 약 98%”라면서 “차선책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채무불이행시 시공사에서 지급보증을 하는 것은 물론 시행사 공증 및 연대보증을 통해 투자자를 보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이디움펀딩은 건설, 부동산 관련 70개 이상 회사의 협동체인 건설부동산마케팅협동조합과 업력 17년의 방대한 부동산 축적 데이터를 보유중인 상가 114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디움펀딩은 7호 상품에 대해 3개월 이자 선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디움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부동산 P2P 금융투자 기업 이디움펀딩은 서울건축 PCM 건설 및 국제자산신탁과 MOU를 맺는 등 활발한 행보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8월 정식 출범 이후 출시 3주 만에 누적 투자금액 10억원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문정석 기자 bizmo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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